영화
《Mr. Church》는 눈물을 강요하는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눈물을 오래 참게 만드는 영화다. 이 작품 영화 은 거창한 사건이나 극적인 반전보다, 한 사람의 침묵이 다른 사람의 삶을 어떻게 지탱하는가를 조용히 보여준다.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관객의 마음속에 오래 남는 것은 '처치'라는 인물이 한 말보다, 끝내 말하지...
할머니가 모아나에게 후반부에 '모아나'가 좌절하려고 할 때 할머니가 나타나 힘내서 도전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돌아와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마치 실패해도 괜찮고 너에게는 우리가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 영화를 보면서 저도 뭔가... 위로받는 것 같았고 이 말에 위로를 받은 '모아나'가 예비 추장이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며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신의 의지로 바다로 나온 걸 깨닫고 영화에서 가장 유명한 ost인 'I Am Moana'를 부르며 재도전하는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모아나가 마우이에게 그리고 어렸을 적 아픔을 영화 ...
영화 <비밀과 거짓말> 포스터 우리 사회가 아무리 폐쇄적이라 하더라도 언젠가는 오바마 같은 인물이 나올 것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한국사를 살펴보면 한국 사회가 그토록 단일성을 추구하는 자기중심적인 아집에 빠진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니다. <한국 속의 세계>의 저자(정수일)는 우리의 275개의 성씨 중...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많이 본 6월 6월 영화 결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가장 좋아,라고 아직 말할 수 없는 나는 드라마 2025 오오쿠 아키코 ★★.5 개봉했을 당시에 극장에서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영화 상영을 적게 해서 미뤄두었던 영화다. 왓챠에 올라와서 정말 좋아 좋았는데.. 영화가 참 지루하고 알 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상반기에 본 영화들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장동진 코스프레를 하며.... 1. 빌리 엘리어트 3,5 점을 주었네요. 일단 이 영화가 좋았던 부분을 말해보자면 설정이 다 의미가 있고 하나도 허투로 쓴 느낌이 없었어요. 특히 파업하는 주인공 아빠 설정이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주인공은...
그때 퍼특 요즘 상영중인 영화 영화 마이클 잭슨이 생각났다 한국과 일본의 영화 포스터 공식 영화 제목은 마이클 Michael 영화 평을 찾아보니 마이클은 실지 10남매인데 설정은 그렇지 않고 거짓이 많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사생활은 원래도 잘 알지 못하고 영화를 영화로만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별로 개의치 않고 영화관으로.. 영화는 1960년대 잭슨 파이브 활동부터 1980년대 후반 Bad 투어까지의 시기인 마이클 잭슨의 초기 일생의 내용으로 다음 편을 기약할 모양이다. 잭슨 파이브로 활약하던 어린시절 아버지
그동안 계속해서 기대하고 있던 나홍진 감독님의 영화, 호프의 개봉이 바로 내일 모레로 다가왔는데요, 호프의 개봉을 기념해서 그동안 공개된 모든 정보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호프의 주연이 되는 등장인물은 총 3명인데요, 황정민 배우가 연기한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 조인성 배우가 연기한 범석의 친척이자...
책 읽기가 귀찮아서 영화만 주구장창 봤던 한 학기 괜찮은 영화 있음 추천 부탁드림다???????????? 굿뉴스 코미디 2025 변성현 2025 연말에 봤는데 넘 잘 만들어서 다시 봤던 영화! 진짜 누구한테든 꼭 추천해주고 싶고, 2025년의 영화라 생각해요 연기도 말 안되지만, 실화 바탕의 스토리를 갖고노는 변성현 감독이 진짜 천재...
영화 램페이지: 더 테러리스트(Film #111) 기본 정보 원 영화 제: Rampage 감독: 우베 볼 출연: 브렌단 플레처(빌 윌리엄슨), 샤운 시포스(에반 드린스), 마이클 파레(멜보이 보안관), 맷 프루어(빌 아빠), 린다 보이드(빌 엄마), 로버트 클락(에반 아빠) 개봉: 2009년 (독일 정식 개봉 2010년 4월 29일 / 한국 출시 타이틀...
-영화가 시간을 복제하는 걸 넘어 어떤 경이에 가까운 영역에서 삶을 실어 나를 수 있다고, 픽션에 공감하고 겪지도 않은 일을 알고 아파보지 않은 일에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건 결국 인간이 더 나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바탕이라고 오직 영상 서사가 구현할 수 영화 있는 최상의 방식으로 보여준다. -이것은 다름 아닌...
도니 다코 일하면서 볼만한 영화가 없나 찾아보다가 보게 되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수록곡 중 하나. 세계 멸망까지 남은 시간 28일 06시간 42분 12초 아래는 감상 및 스포일러가 있으니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은 꼭!! 영화를 보기를 바라는 바이다 해석이나 감상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읽어도 늦지 않다 우선 줄거리...
연말에 올리려고 영화 볼 때마다 조금씩 썼는데 벌써 너무 길어져서 상반기 결산으로 올려요 총 69편(단편 21편, 장편 48편) 봤습니당 <시라트>, 올리베르 라셰, 2025. ★★☆ 너무 고통스러워서 입 틀어막고 봤다 정치적 무지가 이렇게까지 심판받을 일이야?ㅜㅜ <씨너스: 죄인들>, 라이언 쿠글러, 2025...
첫째, 한국의 좀비영화도 실감 나고 볼만하다는 인식을 심어준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이기 때문이다. 좀비영화 영화 라면 놓치지 않고 찾아보려는 나로서는 감독의 한 주제를 이어가는 소식이 여간 반가운 게 아니다. 종전에 N000에서 방영하던 워킹데드가 시즌을 더하면서 무기력한 좀비로 변한 반면, 속도감을 가진 K-좀비의 등장으로 공포감을 배가 시켜준 시작이 바로 '부산행'이 아니었나 싶다. 기괴하게 꺾이는 관절과 핏발 선 눈으로 살아있는 자를 향해 맹렬하게 질주하는 엄청난 속도감은 전에 없던 폭발적인 아드레날린과 원초적...
하는 기분이었는데 영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많이 영화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 <마티 슈프림>은 실화 바탕의 영화입니다. 그렇다고 영화 내용이 실화는 아닙니다. 실제 있었던 괴짜 탁수선수였던 '마티 라이스먼'이 쓴 자서전을 읽고 감독이 이 자서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다만 탁구 대회 내용 등은 실제입니다. 그러나 마티를 둘러싼 주변 인물이나 마티 본인도 가공된 인물입니다. 시대 배경은 1950년 대로 일본 패망 이후 얼마 안 지난 시점입니다. '마티 슈프림'은 저돌적인 청춘 같습니다.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면 그걸 끝까지 관철시키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 탁구 국가...
일단 저는 유명한 것 중에서도 안본 영화도 엄청엄청 많고 기준이 꽤나 단순하다는 것을 깔고 소개드림 영화 (올드보이 안봄, 코렐라인 안봄, 에에올 안봄 이런거만 봐도 심각) 일단... 별로 안 웃긴 롬콤이나 신파 과다 재난영화류 말고는 대부분의 장르 나쁘지 않게 잘 즐기는 편인 것 같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장르...
※ 작년에 쓴 영화 감상문 과제를 윤색하였습니다. <아이리시 영화 맨>을 최근에 다시 봤다. 처음 감상했을 때보다 많은 게 보여서 정리하고 싶어졌다. 첫 번째로 봤을 때는 스콜세지 옹의 시네마 발언을 접하고
흔히 악을 떠올릴 때 피 묻은 손과 광기 어린 눈빛을 상상한다. 그러나 《존 오브 인터레스트, The Zone of Interest, 2024》는 우리의 상식을 무너뜨린다. 영화 속 악은 칼을 들고 있지 않다. 꽃을 가꾸고, 아이를 재우고, 저녁 식탁을 차리는 너무도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스포일러가 포함된 감상평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OST에도 한동안 푹 빠져 있었던 만큼, <모아나>의 실사화는 정말 기다려왔던 소식이었습니다. 캐스팅만 제발 잘되기를 바랐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마우이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드웨인 존슨이 실사 영화에서도 그대로 마우이 역을 맡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이건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약 10년 전 극장에서 애니메이션을 보며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어, 실사 영화에서는 그 장면들을 어떻게 구현했을지 더욱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영화...
원제는 <너바나 더 밴드 더 쇼 더 무비(Nirvana the Band the show the movie)>다. 이례적으로 긴 국내 개봉명은 국내 관객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캐나다 영화에 대중적인 화제성을 불어넣기 위한 수입 영화 사의 묘책이겠지만 한편으로는 불미스러운 오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책 같기도 하다. <너바나 더 밴드>는...
2026년 넷플릭스는 한국 영화 쪽에 특히 힘을 줬습니다. 황정민, 염정아 부부 케미로 돌아온 문화재 도난 액션 크로스 2는 전작의 통쾌함을 한층 키운 오락 액션이라 가볍게 즐기기 좋고요, 진선규와 공명이 다시 만난 코미디 액션 남편들은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고 아내를 구하러 가는 설정부터 웃음을 자극합니다. 여기 영화 에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까지 캐릭터 맛을 아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요. 연말에는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는 가능한 사랑이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마티의 선 넘는 행동의 연속이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씨를 싸질러 놓고 책임도 안지려는 인간. 순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로 위장하는 인간, 사기 탁구를 쳐서 돈을 버는 모습 등등 보고 있으면 좀 이상한 인간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묘기 탁구까지 하면서 돈을 벌 정도면 돈이 꽤 있을 텐데 항상 돈이 없는 모습은 좀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럼에도 영화를 보다 보면 마티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서서히 납득이 되어갑니다. 애는 착한데 쫓기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사기를 치고 유부녀를 유혹하는 등의 기행 |